첫 이디엠 페스티벌에 가기로 한 날!
가기 전 돼지갈비로 배를 든든하게 채우고 가기로 했다
언니가 존맛집이라고 자신있게 데려간
돼화역 아니, 대화역 부자집돼지갈비!
기본찬 구성 좋구여
기본찬에 있는 계란찜이 으아아아 존맛 ㅠㅠ🫶
아 매운맛 2 양념 1 로 주문했는데
매운맛이 많이 맵지 않으면서 딱 좋았다
아 근데 진짜진짜 조오오온맛이었다
언니 자신있을만 해👍👍
담에 대화역에서 식사할 일 생기면 바로 갈거다❤️
배도 든든하게 채웠겠다 이제는 유산소 하러 갈 타임
근데 하필 저 날 킨텍스에서 임영웅 콘서트도 해서
사람 장난 아니었고, 집 갈때 주차장 나갈때 지옥이었던..
아무튼 짐도 맡기고 팔찌차고 입장✨
거의 3-4시간을 무아지경으로 뛰어놀고는
땀도 많이 흘리고 기도 다 빨려서
마지막엔 혼자 있고 싶었던 첫 이디엠 페스티벌 ㅋㅋㅋㅋ
힘들긴 했지만 신났었기 때무네
담엔 월디페나 유엠에프도 가보고 싶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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