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백화점 본점을 갈 일이 생겨서 회현에 갔다가
간 김에 명동성당까지 구경을 하기로 했다
근데 하필 구두를 신었어서 지옥의 코스 시작이었다
감으로 명동성당을 가다보니 완전 반대로 갔는데
되돌아가는길에 발바닥이 너무 아파서
목표가 신발을 사는 거로 바뀌었다 (원래도 사려고 했음)
퍼 부츠를 산 후 행복해 하며 명동성당으로 향했다
그리고 편한 신발 산 기념으로
청계천의 빛초롱 축제도 같이 구경했다
볼거리가 그닥 많지는 않았지만
소소하게 산책하면서 구경하기엔 괜찮았다
그리고는 뜨끈하게 삼계탕으로 몸보신도 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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