쩝쩝박사답게 9월 마지막주도 열심히 푸파를 해줬다
고등학교 친구들이 동네에 놀러와서 간 화월에서 먹은 모츠나베
대창보다는 순두부개 더 취저였다 ❤️
인기있다는 치킨난바
근데 생각보단 삼삼한 맛(?)이어서 나는 한조각먹고 패스!
그리고 이건 진짜 대존맛인 명란감자
치즈의 꼬리꼬리한 냄새가 조금 나지만
감자의 고소함은 진짜 레시피 손민수 해버리고 싶은 맛이었다 🥹👍
화월에 갔다가 2차로는 울 집에서
냉동실에 있던 마켓컬리에서 산 투다리김치우동 ㅋㅋㅋ
아 역시 김치메뉴는 한국인에겐 필수다...
쏘주가 계속 들어가더라구요..
다음 날 눈 뜨자마자 친규들이랑 커피마시러
성산의 라운드앤드커피 !
커피 마시다가 입이 심심하려던 찰나에
빵냄새가 솔솔 나서 하나 시켜서 친구들이랑 냠냠해줬당
이제부터는 집밥 ㅋㅎㅋㅎㅋ
추석때 본가 가려고 냉털해야한다면서
집밥도 진짜 열심히 먹었네 ㅋㅎㅋㅋㅋㅋ
국이랑 반찬이 조금 남긴 했는데
상하지 않았길 바라며
명절 끝나면 또 반찬 만들어다가 열심히 먹어야지!!
이건 회사사람들이랑 해장하러 간 연남 포냐향
첨엔 포냐냐라고 들어서 이름 졸라귀엽네 했던 ㅋㅋㅋ
이거 먹고서는 쌀국수 밀키트도 좀 사둘까 했었다 ㅋㅎ
10월 4일부터는 집 앞에 헬스장 다니는걸로 등록해두었는데 앞으론 좀 덜 먹고 덜 살아야지.. 케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