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가 요즘 20-30대들 대장암 발병률이 높다고
채소를 열심히 먹으라고 해서
채소를 열심히 먹기로 했다
그래서 냉장고에 남아있던
완숙토마토 3개와 양파 반개로
토마토 마리네이드를 만들어서 친구들이랑 먹고
마트에서 무와 브로콜리를 사서는
브로콜리는 손질 후 데쳐서 초장에 찍어서
저녁반찬으로 뚝딱하고
무는 일본식 무조림으로 만들어서 맥주안주로
그리고 밥반찬으로 먹기로 했다 ㅋㅎㅋㅋ
이제 명절연휴 시작 전까지 만들어놓은 반찬을
다 먹어 없애고 본가 갔다 온 뒤에 다시 또
채소들로 반찬 만들어서 먹어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