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아빠가 책상이링 반찬 몇가지를 갖다주러 오셨다
오신 김에 간만에 부모님이랑 외식을!!
첨엔 쌀국수를 먹으러 갔는데, 웨이팅이 너무 길어서...
망리단길로 갔는데 식사할만 한 곳보단 술집이 많았다 ㅠ
결국 다시 망원역으로 돌아오면서 생각한 가원!
항상 지나다니며 볼 때 마다 사람이 많아서 궁금했던 중국음식점이당
옷 걸어서 커버까지 씌우는 ㄷㄷ
메뉴를 고르고 있는데, 직원분들끼리 중국어로 대화하는 소리가 들리는게
오호라 여기 리얼띵하오구나 싶었다
하오하오
메뉴는 도전없이 무난한
쟁반짜장과 짬뽕, 탕수육 소자리로 주문했다
근데 음식이 겁나 빨리 나옴 ㄷㄷㄷ
주문한 지 5분도 안돼서 탕수육이 나오더니
바로 쟁반짜장이랑 짬뽕도 바로 나오더라...!
음식이 너무 빨리 나와서
엥 싶었는데
맛은 대존맛이었다 👍👍👍
일단 탕수육이 너무 맛있어 ㅠㅠㅠ 개인적으론 탕수육 전문점 보다 더 맛있었다!!
비건 메뉴로 선택도 되는게 다이어트용으로도 괜찮을듯 싶은(??)
다음엔 마파두부면을 먹으러 와봐야겠다!! 분명 존맛일 거 같은 느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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