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날을 맞이해서 부모님댁에 갔다가
부모님이랑 같이 파주 헤이리 가는 길에 들린 장단콩 두부촌!
명절 막바지라 그런지 사람이 짱 많다 !!
두부전골 대자로 주문했고
바로 나온 밑반찬들
헉헉 다 맛있는데, 감자조림이 완전 내 취향 저격!!
두부전골도 깔끔하고 단백하니 완전 내 스타일 ㅠㅠ
아부지가 차 끌고 오셔서 술을 못드시니까
다같이 금주했는데
집 근처였으면 걸어가서 힌잔씩 꼭 필수로 걸쳤을 정도로 존맛이었다 ㅠㅠㅠ
역시 두부는.. 너무 맛있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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