쥠님이랑 2차로 간 망원 너랑나랑호프
지나갈 때 마다 사람이 항상 많아서 궁금했던 곳
드디어 가봤다!!
이 날도 사람 짱 많고 북적북적
이모한테 메뉴 느끼하지 않은 걸로 추천 부탁드렸는데
엥 육전을 추천해주신다?? 육전이 안느끼하다고??
일단 믿고 주문했다
오 꽤나 기름져 보이는데요??
근데 대박적인게 갓김치랑 같이 먹으니까
진짜 1도 안느끼하다?!
이모님 이거였구나!!!
육전만 먹기 아쉬워서 주문한 떡볶이!
주물냄비??에 튀김도 같이 들어있다
이거 딱봐도 존맛탱각
그리고 역시나 존맛탱이었다 ㅠㅠㅠ
나 이런 누들떡도 좋아했네 ㅠㅠㅠ
배부르게 먹고 배 두드리면서 나왔는데
헬스장 인포쌤 마쥬침 ㅋ... 안냐세요
그리고 다음날 헬스장에서 싸이클 60분 타고 650칼로리를 고비하는 고문을 받았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