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친구들을 만날 겸 요양하러 일산에 방문했다
일산 어디서 볼까 하다가 야당은 지겨우니까
친구가 밤리단길에 중식 안주 기막히다고 해서 간 량목
가자마자 지각했다면서
고량주로 혼내주더라
늦어서 미안요!
그 다음으로 주문했다는 어마어마해 보이는 고량주
목 넘길때 생각보다 부드러운데
속은 뜨끈~~
얼른 짠하고 안주 먹게 해주세요.
안주로는 새큼하게 입맛 돋구는 유린기와
우삼겹 짬뽕탕이었던가
아무튼 기가 막히는 탕이랑
볶음밥.. ㄹㅇ 대존맛
짬뽕탕이랑 먹으니까 세상 꿀조합이더라...
그리고 이건 옥수수콘튀김인데
수다떨면서 하나씩 집어먹는데 계속 손이 가는 안주 ㅋㅎㅋㅋㅋㅋ
사장님께서 주신 화깨수와
마지막으로 크림우삼겹짬뽕탕까지.. 크으....
4명이 가서 고맥에 안주 뿌시고 왔다!!
그리고 2차 가는 길에 본 이상한 자동차 ㅋㅎㅋㅋㅋ
'기록' 카테고리의 다른 글
망원시장 시장손칼국수 (0) | 2024.06.23 |
---|---|
홍대 설맥 (0) | 2024.06.20 |
홍대 백억살롱 (0) | 2024.06.16 |
망원 로바타우직 (0) | 2024.06.15 |
삼청동 황생가칼국수 (0) | 2024.06.1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