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날은 새벽부터 계속 비가 내렸다
그래서 뭘 먹을까하다가 생각난 망원시장에
시장손칼국수 !
비 오는 날인데도 시장에는 사람들이 북적북적했다
그래도 칼국수집에 도착했을 땐 딱 운 좋게 웨이팅없이
바로 들어갈 수 있었다!
손칼국수 5000원?! 대박적이다
착한가격 유지될 수 있도록 우리는 현금으로
손칼국수랑 비빔국수를 하나씩 주문했다!
별 거 없어보이는데 별 거 있는 맛?!
간이랑 딱 맞고 면도 쫄깃하니 넘 맛있고💕
같이 나온 비빔국수도 매콤달달하니 입맛을 막 돋구자나
앞으로 비와서 칼국수가 생각난다?? 그럼 종종 현금 들고 올 거 같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