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를 보다가 수원 영흥수목원 야간개장에 가고싶어졌다
어두워질 때까지 뭐할까 하다가 방화수류정에서 피크닉을 즐기고 산책 좀 하다가 수목원으로 넘어가기로 했다
방화수류정 근처에 용연피크닉에서 피크닉세트를 빌렸다
2만원에 매트와 돗자리, 간이테이블과 데코용품, 담요, 아메리카노(ㄹㅇ존맛 내취향의 커피 오랜만이었다) 2잔까지 받아서 여유롭게 피크닉을 즐겨줬다
수원이 이런 먹진 곳이었구나 ✨✨🤤
'기록' 카테고리의 다른 글
24.10.25 오늘도무사히 공연 (1) | 2024.10.27 |
---|---|
베놈2 (0) | 2024.10.26 |
수원 영통 옥된장 (1) | 2024.10.12 |
폭우 쏟아지던 날 을지로 (10) | 2024.10.06 |
2024 한화 세계불꽃놀이 (0) | 2024.10.0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