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 D-7
마지막으로 본가에서 보내는 주말이당
오늘도 산책을 야무지게 해주고
날씨 너무 더운데 분수가 시원하니 좋고~
공원에 개울에서 물멍 한번 때려주고
집에 가는 길에 마라탕 한그릇 때렸다!
이번엔 자제하고 자제해서 8720원어치 ㅋㅋㅋㅋㅋ
근데 소세지 맛없다 웩 ㅠ
담엔 소세지 넣지 말고 연근을 더 넣어야지
다 먹고 나가려는데 연유아이스크림 무료라고 해서
하나 가지고 나와땅
오 굳!! 집 가는 길까지 시원하게 먹을 수 있었당~~
그리고는 집와서 짐정리를 마저하면서 땀한바가지 흘려서, 땀 흘린 김에
헬스장으로 가서 워밍업10분 근력운동 60분 스트레칭 30분 샤워30분 해서 2시간 알차게 시원한 헬스장에서 놀고 왔다 ㅋㅎㅋㅋㅋ
그러고 집오는 길에 꽈자 하나 사서 념념 먹고
완전 여유롭고 개꿀인 토요일을 보냈다 👍👍
내일도 알차게 보내보자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