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아침에 눈 뜨자마자
아침조깅을 갔다왔다
요즘 주말에도 아침 일찍 눈이 떠지는게 할머니같음 ㅋㅎ
조깅을 갔다온 후 샤워를 시원하게 하고는
잠을 한 숨 더 자준 뒤
점심 직전에 일어나서 점심을 먹어줬당
오늘의 메뉴는 건두부면을 넣은 마녀스프~
아직도 마녀스프가 많이 남아서 다음주는 계속 마녀스프만 먹어줘야 함 ㅋㅎㅋㅋ
점심을 먹은 뒤 이사짐 정리를 또 하다가
화장대에 안쓰는 화장품을 버리려고 정리하다가
화장품 버리기 전에 마지막으로 사용해주자 하고는 화장을 한 번 해줬다.
아메리칸 컨셉이라고 하면서 했는데
아메리칸은 모르겠고
아무튼 이쁘게 돼서 기념샷도 남김 ㅋㅎㅋㅋ
그리고는 저녁에 친구한테 급벙 연락이 와서
바로 화장지우고 야당 히츠지야로 달려갔당
오.. 느낌 좋고
양고기 맛집이다!!!
양갈비가 아주 연하고 보들보들하니
한 입 먹자마자 바로 감동해버렸다 🥹👍
아쉬우니까 명란오차즈케도 하나
와.. 존맛...
역시 난 자취 시작하면 명란 항상 구비해둬야할 듯
일본 느낌 낭낭한 인테리어도 좋다🫨
ㅣ카운터에서 일본 라멘 팔길래 유부우동 하나 사왔당
낼모레쯤 회사에서 먹어야징 희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