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주도 역시나 쩝쩝박사답게
혼밥 혼술 집밥 친밥 야무지게 먹는 주였다
이제는 헬스장을 다니며 다이어트에 들어가서
당분간 속세의 맛과 좀 멀어지기로 해서
거의 마지막 발악처럼 먹었던 한 주이기도 했다
내가 만든 잔치국수
국물이 맑고 존맛이다 ㄹㅈㄷ👍
풍자 또간집 망원편에 나왔던 망원동칼짬뽕
소주 못참는 맛 ㄷㄷ 점심부터 언니랑 각 1병씩 먹었다...!
이제 소주도 최대한 참아야한당..
망리단길에 꽈페!
꽈배기 페이스츄리인데 초코땅콩버터프레첼? 아무튼 단짠 그잡채인데 꽈배기는 또 쫀득해서...
디저트 잘 안먹는 나인데도 여긴 담에 또 갈거임🥹
이건 연휴끝나고 퇴근하면서 고민하고 또 고민하다가 시킨 마라엽떡 ㅠㅠㅠ
마라엽떡 11시 땡하면 오픈런으로 시킨다더니
요즘엔 오픈런 그런거 없나보다?? 덕분에 난 머거땅🐷
분모자 식감 미친놈
칼로리도 미친놈
그리고 그 다음날부터는 닭가슴살을 먹고
저녁에 헬스장가서 운동도 하고 ㅋㅎㅋㅎㅋㅋ
맛있게 먹은 자여.. 칼로리를 태워라...
이제 당분간 냉동실에 있는 닭가슴살만 먹으면서 운동하고 단백질쉐이크나 흔들면서 살아야지...!
속세야 잠시 바이바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