뜨끈한 어묵탕이 먹고 싶어서 찾은 시바카야 라카세
가게 이름처럼 들어가자마자 시바견이 맞이해 줌 ㅠㅠ
이 가게 마스코트는 땅콩이와 땅둥이라는 시바견이라고 한다.
근데 내가 간 날은 한마리만 있었다! 다른 한마리도 보고 싶다!!
얘가 그러니까 땅둥이였나?
아무튼 귀여워 ❤️
강아지가 세상을 구한다
저러고서 온 손님들의 이쁨을 잔뜩 받는다
강아지뿐만 아니라
가게 안 곳곳에 시바견 인형, 사진, 소품으로 가득한 곳이었다
헝 이 달력 너무 갖고 싶드래요
주간달력??인데 넘길때마다 다른 시바견 사진으로 가득한 달력 ㅠㅠ 저한테도 팔아주세요!!
아차차 우리는 강아지 구경이 아니고
어묵탕을 먹으러 온 거였다
뜨끈뜨끈~
일본식 어묵전골이었다!! 나루토어묵까지! 너무 이뻐❤️
그리고 간단하게 은행+베이컨아스파라거스 꼬치까지!
식단중이라 맥주 한 잔만 먹었다는게 좀 놀랍다
나 의외로 식단 체질일지도??
담엔 눈 내리는 날에 소주에 어묵탕 먹으로 또 방문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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