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는 제주도에서의 2박3일 가족여행을 마치고
엄마네 집에서 하루를 더 보냈었다
제주 밤바다의 고기잡이 배의 등빛으로 아름다운 광경 구경까지 야무지게 해주며 육지로 고고~
육지 도착하자마자 너무 추워서 집으로 가러다가 어쩔수없이 엄마네로 가서 패딩이랑 기모옷을 챙기기로 했다
그렇게 하루를 더 가족들과 보내고 오늘 오후에 집으로 넘어왔고
집에 오자마자 빨래 돌려놓고 헬스장으로 튀튀
제주도에서 그간 열심히 먹었으니
오늘은 오랜만에 하체로 달렸다
헥헥
그런데 멍미
저렇게 운동해 놓고 집와서는 장칼국수에 느타리버섯 넣고 소주도 같이 먹어버렸다 ㅠ
양심상 닭가슴살도 같이 먹어줌 ㅋ 근손실 올리고 단백질 또 올려 ㅋㅎㅋㅋㅋ
오늘 저녁으로 치팅은 이제 완전히 끝이다.
다담주까지 이제는 또 무조건 오트밀+닭찌 조합으로 식단 가보자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