흰여울문화마을 구경하러 영도로 간 날
비는 다행히 안왔지만
어마어마하게 습하고 해무가 껴서
영도다리도 안보이고
사이렌트힐이 자꾸 생각나고
하지만 흔치 않은 광경이라 오히려 좋아?!
이쁜 강쥐도 구걍했다
너무 순하고 인형같던 아가 ㅠㅠ
너무 습해서 금방 지쳐 멀리 구경은 못하고 ㅜ
빠르게 태종대로 조개구이 먹으러 튀튀
태종대 오니까 더 심한 해무 상태 ㄷㄷ
이럴땐 얼른 술을 마셔 버리자!
열심히 버터에 전복이랑 새우를 구워주시는 남친님
역쉬 남친이 구워주는 요리가 세젤맛🫶
조개도 야무지게 다 먹어줘야징~~
여어 정씨 오늘 하루도 고생했어~
덕분에 알차게 하루 잘 보냈네~ 한 잔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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