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 지지난주
물류센터 단기 알바에서 모집마감라고 떨어져서
계약직 생각있냐고 전화로 왔을 때 본업이 따로 있다고
해서 나 뭐 우선순위같은거에서 밀렸너? 싶었는데
어제 친구랑 저녁을 먹고 있을 때 내일(오늘) 단기사원
가능이라고 떴다. 오예~~
그래서 오늘 알바를 갔다오고서 저녁에 퇴근하면서
핸드폰을 확인했더니 내일 신청해놨던 것도 떨어졌더라
그래서 아 이게 진짜 무작위인가보다 생각을 했고
저녁먹고 나서 공원 산책을 하고 있었는데
모르는 번호로 전화가 와서 받았더니
내일 단기사원 출근 가능하냐는 전화였다. 나이스!
독립 전까지 돈을 바짝 모아야하는 나는 당연 가능하다고
했고 바로 출근 확정 문자를 받았다.
그래서 내일도 출근하고 수욜에도 신청해놨는데
수욜도 갈 수 있으면 좋겠다..!
돈 벌자아아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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