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는 여름 지나고 10월 말 쯤
독립을 할 계획이었는데,
지난주 많은 일들이 있었고
앞으로 야근도 풀로 있을 예정이라
자취방 구하는 걸 좀 더 서둘러 앞당겼다
지난주에는 중개소 한 곳을 골라서
내가 말한 컨디션의 월세방을 보러갔다왔었다
난 뭣도 모르니까 이건 이런대로 저건 저런대로
불편함을 감수할 수 있을 거 같아서 괜찮았는데
같이 방을 보러 간 엄마 눈엔 아니었나보다
이건 이래서 안되고 저건 저래서 안된단다 ㅋ큐ㅠㅠ
그래서 다음주에 중개소 한 곳을 또 보자고 했었는데
돌연 아침에 엄마가 중기청을 받아서 전세로 가라는것
전세사기 이런 기사를 너무 많이 봐서 무서운데,,
하.. 근데 또 중기청이 올해까지만 된다고 해서
개꿀상품을 놓치고 싶진 않고..
주말동안 좀 자세히 알아봐야 할 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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