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동료가 점보도시락을 겟했다고
점심시간에 다같이 도전해보자고
다들 점심도시락 가져오지 말라고했다
유튜버들이 먹는걸 영상으로만 봤었는데
내가 이걸 실제로 보고 먹게 될 줄이야...!
와우 어마어마한 크기다
뚜껑열고서 대왕스프보고 빵터졌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정수기가 필요한 양만큼의 뜨거운 물을 과연 내줄것인가 두근두근해가면서 물을 받았고
다행히도 뜨거운 물은 계속 나왔다...!
그리고 뚜껑 덮고 수다타임
그러다 뚜껑 열고 확인해봤는데
미친
양 무엇
8인분이라해서 배고픈 6명이 도전하면 가능하지 않을까 싶었는데 너무 과소평가했다
먹어도 먹어도 줄지가 않더라
아마 남직원 두명이 더 있었으면 싹 클리어 했을거 같다 ㅋㅋㅋㅋㅋ 그리고 일반 작은 컵라면이 더 맛있는거 같고.. 그래...
오늘의 결론
컵라면은 기본 사이즈가 최고다...!
하지만 색다른 경험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