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 5명이서 안주 푸파를 하기 위해 찾은
연남 술로름
출근할때 맨날 지나가면서 한번 가봐야지 가봐야지 하다가 드디어 가보았다!
날은 춥고 소주는 마셔야 하니까 소고기 모듬전골을 하나 시키고!
존맛탱라고 추천받은 치즈김치볶음밥
위에는 수란이 올라가서! 노른자를 터트리면 침샘도 같이 터진다능!
들깨가루가 뿌려져서 더 맛있었던 바삭바삭 고소한 새우방아전
다들 이 메뉴가 제일 맛있다고 하더라! 난 아님>.<
아무튼 오늘도 열심히 달려보자며 막걸리파와 소주파 함께 짠~~~
그리고 갑자기 서비스로 주신 토마토샐러드?!
토마토도 꽃이 될 수 있다!
2차로 옮기기 귀찮아서 그냥 여기서 잔뜩 먹기로 해서 시킨 떡볶이 ㅋㅎㅋㅋㅋㅋㅋㅋ
에다기 인기메뉴라던 치즈감자전까지!! ㅋㅋㅎㅋㅋㅎㅋㅋㅋ 아 5명이서 안주 6개 실화인가? 물론 실화다!
그리고 집와서는 소화 안돼서 앉아서 잠듦 ㅋㅋㅋ큐ㅠ큐ㅠㅠ 이제 연말 시작인대 집에 소화제랑 숙취해소제, 피로회복제 사놔야되나 싶다 ㅋㅋㅎㅋ큐ㅠㅠㅠ 빨리 연말이 지났으면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