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타츠가 있는 술집 낙조연남에 갔다왔다!
코타츠라니!! 내가 코타츠에 앉아본다니!!
혹시나 방문했는데 사람들이 많아서 코타츠에 못앉을까봐 네이버로 코타츠 좌석을 예약해놓고 갔다!
퇴근하자마자 바로 친구만나서 튀어갔더니
우리가 첫손님이었다! 오예👍
코타츠석에 앉는다니까 코타츠 전기를 켜주셨고
금방 코타츠안은 뜨끈해져서 늘어지기 좋았다 ✨
시그니처라는 마라순살닭도리탕이랑 직접 만들었다는 레몬소주를 주문했다
오우 이쁘게 나와서 벌써 먹음직스럽구만유
레몬소주👍 진짜 맛있었다!! 담에 가면 무조건 레몬소주로 달릴각
치즈칠리감자전이랑 마라닭이랑 같이 먹을 주먹밥도 주문했당
치즈칠리감자전은 완전 타코냄새나고 맛도 타코랑 비슷한 느낌이었다🌮
마라닭이 끓으니 루프탑은 마라향으로 가득 찼다 ㅋㅋㅋ
하이볼도 한잔씩 먹어주고!
귤은 서비스로 주셨다!!
역시 코타츠에서는 귤이지~~
귤까먹으면서 수다떨고 있었는데
사장님이 귤박스를 들고 돌아다니시면서
우리테이블뿐아니라 다른테이블에도 귤을 서비스로 계속 주셨다 ㅋㅋㅎㅋㅋ 사장님 센스 좋으시네요~~🫶
다음엔 스키야끼에 레몬소주 마시러 다시 올 각
아 그나저나 코타츠 너무 탐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