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취 시작학고 오늘 딱 1주일이 지났다
아직도 출퇴근할 때,
밖에서 놀고 귀가할 때는
아직 네이버 지도를 켜고 가고 있다
어떻게 여기인거 같다 싶은 감이 와서
그 길로 가면 200%로 그 길이 아니더라
ㅋㅋㅋㅋㅋㅋㅋㅋ
오늘의 집과 쿠팡, 다이소에서
필요한 물건을 하나씩 사나가고 있고
이제 제법 사람사는 집 같아졌다
아직 퀸사이즈 매트리스에
본가에서 가져온 슈퍼싱글사이즈 여름이불 사용중이라
날씨가 좀 추워지면 퀸사이즈 이불도 사야지
확실히 본가에 있을 때보다 조용해서 잠도 잘 자고
집안일도 해야해서 더 부지런해지고
밥도 대충 먹으니까 살도 빠지고 ㅋㅋㅋㅋㅋ
아직은 자취라이프가 너무도 좋당~
앞으로도 잘 살아 보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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