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 (213) 썸네일형 리스트형 9월 마지막주 푸파 쩝쩝박사답게 9월 마지막주도 열심히 푸파를 해줬다고등학교 친구들이 동네에 놀러와서 간 화월에서 먹은 모츠나베 대창보다는 순두부개 더 취저였다 ❤️ 인기있다는 치킨난바 근데 생각보단 삼삼한 맛(?)이어서 나는 한조각먹고 패스! 그리고 이건 진짜 대존맛인 명란감자 치즈의 꼬리꼬리한 냄새가 조금 나지만 감자의 고소함은 진짜 레시피 손민수 해버리고 싶은 맛이었다 🥹👍 화월에 갔다가 2차로는 울 집에서 냉동실에 있던 마켓컬리에서 산 투다리김치우동 ㅋㅋㅋ 아 역시 김치메뉴는 한국인에겐 필수다... 쏘주가 계속 들어가더라구요.. 다음 날 눈 뜨자마자 친규들이랑 커피마시러 성산의 라운드앤드커피 ! 커피 마시다가 입이 심심하려던 찰나에 빵냄새가 솔솔 나서 하나 시켜서 친구들이랑 냠냠해줬당 이제부터는 집밥 ㅋㅎㅋㅎㅋ추석때.. 상수 몽주방 블로그하는 회사사람 덕분에 가게 된 몽주방 이 날은 회사사람의 추천메뉴로 먹었당레몬크림가라아게! 아 이거 존맛이다.. 찹쌀반죽을 사용하신건지 꿔바로우처럼 쫀득쫀득한 튀김옷이 일품이다 🥹 다른 곳에서 먹는 가라아게는 기름져서 금방 물리던데 여기 가라아게는 쫀득쫀득한 튀김옷이랑 새콤달콤한 크림소스 때문에 물리지 않아서 너무 맛났음 👍👍 요건 삼겹김치찜 쏘맥먹으려다가 국물 한 입 하고는 쏘주로 주종 변경!! 순두부가 이렇게 맛있는거였나? 캬👍👍 게다가 데코도 존맛있게 나온다구 하이볼도 맛있다 했지만 나에겐 좀 달아서 패스-! 그렇게 1차 즐겨주고2차는 우리집와서 간단하게 계란말이에 무조림에 꽈자!! 까지 먹고는 다음날 같이 출근했다 ㅋㅎㅋㅋㅋㅋㅋ 아뮤튼 너무 맛있어서 다음엔 다같이 몽주방 한번 더 가기로 햤다.. 채소먹기 프로젝트 엄마가 요즘 20-30대들 대장암 발병률이 높다고 채소를 열심히 먹으라고 해서 채소를 열심히 먹기로 했다 그래서 냉장고에 남아있던 완숙토마토 3개와 양파 반개로 토마토 마리네이드를 만들어서 친구들이랑 먹고 마트에서 무와 브로콜리를 사서는 브로콜리는 손질 후 데쳐서 초장에 찍어서 저녁반찬으로 뚝딱하고 무는 일본식 무조림으로 만들어서 맥주안주로 그리고 밥반찬으로 먹기로 했다 ㅋㅎㅋㅋ 이제 명절연휴 시작 전까지 만들어놓은 반찬을 다 먹어 없애고 본가 갔다 온 뒤에 다시 또 채소들로 반찬 만들어서 먹어야지! 불금 어제는 친구들이 집들이를 왔다와카메 오뎅전골을 시켜서 집들이 음식으로 대접하고 2차로 이태원을 갔다무료바틀 받아서 재밌게 마셔주고 친규들이 재미없다고 홍대로 넘어가자해서 넘어왔는데, 난 여기가 더 재미없어용... 새벽 다섯시에 집에 도착해서는 잠을 자주고10시에 일어나서 정신줄 잡고 세수하고서는 망원즉석우동가서 해장을 햤다 ㅋㅋㅋㅋ 그리고 오늘 또 불토야🔥🔥 호락호락하지 않은 독립 3주차 호락호락하지 않다 5등급짜리 냉장고에선 물이 어디가 막힌 건지 물이 개끔 흘러 나와서 마른 걸레를 밑에 깔아 뒀고 새로 산 이불(퀸사이즈)는 생각 보다 졸라 커서 코인세탁할 때 돈이 천원 더 든다 ㅎㅋㅋㅋㅋㅋ 근데 포근함과 폭닥함도 1.5배 더 만족스럽긴 하다 드디어 집들이 어제는 친구가 집들이에 왔다 손님을 위해서 청소도 하고 음식도 준비하는 첫 집들이인 셈이다 친구가 집들이 선물로 준 디퓨저 🧡 디퓨저라는 말을 듣자마자 두려웠다 향에 예민해서 나랑 안맞으면 어떡하지 생각하고는 샘플종이 향을 맡았는데 와 완전 내꺼! 자몽? 라임? 느낌의 시트러스 향이어서 완전 내가 좋아하는 향이었다 ㅠㅠ 친구야 센스 너무 좋구나👍 향 맡고서는 바로 선물포장지 풀어서 바로 집 현관에 개시해두었다 ㅋㅎㅋㅋㅋ 울 집 향기를 부탁해~ 그리고 집들이를 위해 사두었던 햄지 스지전골을 끓였고두둥 2인분인데 밑에 숙주를 깔았더니 딱이었다 고기 양도 생각보다 많아서! 본가에도 보내드려야겠다 싶었다 재구매의사 200% 존맛👍👍👍😋 무염버터에 명란도 구워줬다. 폭탄 터지지 않게 조심하자... 눈에 튈 뻔 해.. 홍대 우물집 회식으로 가게 된 우물집 이런 좋은 분위기의 식당이 홍대에 있다니!!우물집답게 실내 곳곳에 우물이 있다!! 인테리어 푸릇푸릇하니 넘 좋고👍 룸 안의 인테리어도 👍👍 그리고 브금은 이누야샤st 브금이 나온다 ㅋㅋㅋㅋㅋㅋ 비싼 손막걸리 맛은 발효식초 맛 ㄷㄷㄷ 한우가 들어가는 삼합 👍 고기는 조금이어도 다 먹으면 배부르당 음식 다 나오고서 한 컷 완전 임금님 밥상 느낌이다 👍👍👍👍 내가 시킨 간장전골솥밥 간장 맛이 찐~~하고 단짠단짠 그잡채 그리고 토마토 곤드레 솥밥은 간이 되어 있어서 간간하게 맛있음👍👍👍 나중에 저런 솥 사서 집에서 해먹어봐야지 😋 안그래도 맛있는 음식을 내 돈 안내고 비싸게 먹어서 더 맛있었다 😋✨ 이런 회식이라면 언제든 환영입니다요~~ 점보도시락 직장동료가 점보도시락을 겟했다고 점심시간에 다같이 도전해보자고 다들 점심도시락 가져오지 말라고했다 유튜버들이 먹는걸 영상으로만 봤었는데 내가 이걸 실제로 보고 먹게 될 줄이야...! 와우 어마어마한 크기다 뚜껑열고서 대왕스프보고 빵터졌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정수기가 필요한 양만큼의 뜨거운 물을 과연 내줄것인가 두근두근해가면서 물을 받았고 다행히도 뜨거운 물은 계속 나왔다...! 그리고 뚜껑 덮고 수다타임 그러다 뚜껑 열고 확인해봤는데미친 양 무엇 8인분이라해서 배고픈 6명이 도전하면 가능하지 않을까 싶었는데 너무 과소평가했다 먹어도 먹어도 줄지가 않더라 아마 남직원 두명이 더 있었으면 싹 클리어 했을거 같다 ㅋㅋㅋㅋㅋ 그리고 일반 작은 컵라면이 더 맛있는거 같고.. 그래... 오늘의 결론 컵라면은 .. 자취방에서 살아남기 아침조깅으로 일요일을 시작했다 아침을 간단허게 먹은 후 헌혈하러 가서 초코파이랑 오렌지주스 먹으면서 간식 해결하고ㅋㅋㅋ 헌혈하고 나오는데 특별기념품이라고 주셔서 집가서 포장 뜯어보았는데이게 뭔데요... 취향 고려하지 않는 선물... 난 귀한 피를 드렸는데 왜 저에겐 쓰레기를... 초코파이나 다섯개 더 주시지... 집에 돌아와서는 매트레스 깔판을 마른 걸레로 다시 닦아내고 미루고 미루던 매트리스 토퍼 방수커버를 씌운 다음 다시 접이식 커버를 입혀줬다생각보다 많이 힘들지도 오래걸리지도 않았던 접이식 토퍼의 방수커버 씌우기!! 오래오래 사용하게 해주세요! 그리곤 도서관에 책 반납하러 다시 외출을 했다그랬더니 1시밖에 안됐는데 벌써 만보를 넘겨버리고~ 도서관 갔다가 카페에서 책 읽고 에어컨바람 빵빵하게 쐬고 집.. 나른한 토요일 오늘은 9시까지 늦잠도 푹 자고 일어나서플레인요거트+그레놀라+바나나 조합으로 아침을 간단하게 먹어준 후 엄마아빠가 오신다고 해서 부랴부랴 이부자리 정리+청소+분리수거를 해줬다 아부지가 동생방에 있던 작은 서랍장을 가져다 주셨고 연결하는 방법을 몰라서 사용 안하고 있던 모니터를 셋탑박스랑 연결해서 티비도 볼 수 있게 해주셨다👍 아부지 최고 👍👍 그리고 짜장면짬뽕찹살탕슉 배달시켜서 셋이 오손도손 먹고서 부모님은 오후 일정때문에 바로 돌아가셨다 나머지 정리를 더 하고서는 심심해서 집근처 시장에 구경갔다가회를 사버렸다 다음에 시장갈땐 꼭 카드를 두고 가야지.... 회 맛있쪙!! 내일은 더 여유를 부려봐야겠다~ 이전 1 ··· 13 14 15 16 17 18 19 ··· 22 다음